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영호남 지자체들이 공:동 현:안을 대:선 공약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지부진한 내:륙 철도와 남해:안 선벨트 사:업 등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공동 대응해왔던
광주시와 대구시가 이번 대선공약에서도
손을 한데 잡았습니다.
두 지자체는 최대관심사로 등장한
‘ 광주~대구 내륙철도 건설’을
최근 대선공약 제안사업으로 제시했습니다.
CG1>
그동안 두 광역시에서 꾸준히 제기해 왔던
내륙철도사업은 광주와 대구 거리를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켜 새로운 남부내륙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왔습니다
두 지자체는 또, 4차선으로 확장 공사중인
88고속도로가 2015년까지 개통될 수 있도록
대선후보측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대선공약 채택을 위해서
영남지자체와 공동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박남언 광주시 창조도시정책기획관
전라남도역시 부산경남과 함께
목포~부산 KTX 조기완공 등 공동대선 공약 사업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남해안을 타고 추진되는 선벨트 사업도
이들 지자체들의 공동 관심삽니다
대선이 가까와지면서 영호남 지자체들이
상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랭킹뉴스
2025-06-26 22:27
외출한 사이 부엌에서 불..1,500만 원 피해
2025-06-26 22:20
1.2m 곰이 활주로에..日 공항서 무더기 결항
2025-06-26 17:59
주차된 차량서 60대 부부·30대 딸 숨진 채 발견
2025-06-26 17:32
'관용차 사고' 여수시장 비서실장 대기발령.."징계수위 관심"
2025-06-26 17:00
"생활비 없어서"..무인편의점서 생필품 훔친 2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