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광주시에
토지를 매각한 지역 주민들이 토지 반환
소송 등 골프장 개장 반대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운수동 일대 주민 300여명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논과 밭,
축사 등 생계수단을 광주시에 매각했는데 골프장만 개장하는 사업이 됐다며 개발에 동의하지 않고 토지 반환 소송과 골프장
개장 반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도 성명서를 내고 골프장만 선 개장 할 경우 주민들과 함께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06-11 17:12
경찰, 정진석 전 실장 입건..대통령실 PC 파쇄 지시했나
2025-06-11 17:11
"너무 모욕적.." 가수 보아 비방 낙서 테러에 경찰 수사 시작
2025-06-11 15:31
교통사고 수습하던 70대,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급차에 치여 숨져
2025-06-11 14:48
보이스피싱범 협박에 모텔에 '셀프 감금'한 20대..무사 구출
2025-06-11 14:32
'트럼프 불법 이민자 단속반발' 시위..美 LA에 '야간 통금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