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광주시에
토지를 매각한 지역 주민들이 토지 반환
소송 등 골프장 개장 반대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운수동 일대 주민 300여명은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논과 밭,
축사 등 생계수단을 광주시에 매각했는데 골프장만 개장하는 사업이 됐다며 개발에 동의하지 않고 토지 반환 소송과 골프장
개장 반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도 성명서를 내고 골프장만 선 개장 할 경우 주민들과 함께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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