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태풍으로 어항시설을
포함해 171개소에서 모두 170억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피해액 90억 원을 크게 웃도는 만큼 정부가 즉각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금액 중 지방비 부담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되는데
현재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곳이 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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