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일선 유치원과 초*중등학교가 내일 임시
휴업합니다.
광주와 전남 시도교육청은
"북상하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광주.전남 전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돼 내일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학교 등에
임시 휴업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하도록 했습니다.
휴업조치가 내려지면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만 출근해 문자나 전화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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