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차에치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앞 육교 아래 도로에서 42살
강 모씨가 차에 치여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육교 위에 강 씨의 신발과 담배 등의 소지품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육교에서
떨어진 뒤 차량에 치어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강 씨를 치고 달아난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7 15:34
이번엔 패스트푸드점 폭발물 설치 신고...400여 명 대피
2025-08-17 14:28
조악한 사제폭탄 들고 행인들 위협한 남성에 벌금형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