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개통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시 연제동의 임시 개통도로 교차로에서 72살 정 모씨와 25살 이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정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와 각 차량에 타고 있던 2명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도로가 임시 개통 중이어서
신호등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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