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기환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기환 예비후보는 오늘(19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가 맡긴 정치적 특명을 완수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가 지닌 AI 기술 경쟁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문화 콘텐츠 개발·생산·유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아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주기환 후보는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ㆍ실무위원을 역임했습니다.
광주지검 수사과장 출신인 주기환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이 광주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할 당시부터 윤 당선인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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