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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2순환도로의 시설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시설관리업체가 지난 2013년 4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시설물유지관리업 면허 없이 영업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해당 업체는 도로순찰 등의 역할만 했을 뿐 도로 보수와 정비 등의 업무는 정식 면허를 가진 업체가 발주를 받아 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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