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가면 할인…"설 연휴, 광주과학관에서 과학 배워요!"

    작성 : 2026-02-14 21:07:51 수정 : 2026-02-14 21:10:34
    국립광주과학관, 17일 제외 연휴 내내 설맞이 특별행사 열어
    ▲ 2025년 행사 운영사진[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설맞이 특별행사-설레는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이어집니다.

    과학관 상설전시관 전역과 상상홀 등에서 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16일과 18일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관하며, 행사 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위기의 지구, SOS' 특별전 관람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연휴 기간 상상홀에서는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공연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15일에는 관객이 함께 리듬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 '설날, 사물놀이 한마당'이, 16일에는 전통 탈춤에 현대적 리듬을 결합한 'K-POP 탈춤 공연'이 진행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판소리 흥보가를 새롭게 재해석한 '창극-흥보가' 공연이 열려 명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됩니다. 전 공연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현장 발권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 설맞이 특별행사 홍보물[국립광주과학관]

    이밖에도 과학관 곳곳에서는 전통놀이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본관 1층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4종과 북, 장구, 꽹과리 등 전통 악기 5종을 직접 체험하며 놀이 속 숨은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15일과 18일에는 '훈장님과 전통놀이 대결', '설맞이 떡메치기' 등 상황극 형식이 가미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대결에서 승리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농악대와 함께하는 전통 악기 체험, 전통 민화를 활용한 '나만의 흔들이 북 만들기' 체험 교육도 마련됩니다.

    또, '가족극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애니메이션이 상영됩니다.

    행사를 준비한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이재영 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와 과학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과학관을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설맞이 특별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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