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남부대에서 개막된 동아수영대회는 오는 26일까지 천 56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다음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와 수영협회는 이번 대회를 2019년 7월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테스트 대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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