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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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 오늘의 현장
      4·15총선 오늘의 현장입니다. 미래통합당 후보가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최근 한 케이블방송사의 선거연설방송에서 "광주는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혀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주장해 5·18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미래통합당 박형준 중앙선대위원장이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순천 주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박형준 위원장은 오늘 순천을 찾아 해룡면을 광양 선거구에 붙여 순천시민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사과하고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
      2020-04-09
    •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위원회 출범
      1조 원대 방사광가속기 사업 유치를 위한 호남권 유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그리고 조환익 전 한전 사장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유치 의지와 역량 결집,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의 활동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1조 원 규모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는 빛을 이용해 물질의 미세구조와 현상을 관찰하는 최첨단 국가 연구시설입니다.
      2020-04-09
    • 전남도, 학교급식 중단에 '농산물 꾸러미' 배달
      전라남도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가정에 배달합니다. 기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자재 지원사업을 대체한 것으로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곡류와 채소류·과일류 등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식자재를 담은 1개당 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합니다.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도내 2,517개교, 26만 1,000여명의 학생 가정에 1차례 농산물 꾸러미가 제공될 계획입니다.
      2020-04-09
    • 목포시, 격리시설 확대ㆍ안심숙소 운영
      목포시가 해외입국 확진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격리대상자 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외입국자와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 수용을 위해 마련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숙영관 외에 목포국제축구센터 72실의 격리시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해외입국자의 가족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 시내 호텔 2곳과 모텔 5곳을 안심숙소로 지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20-04-09
    • 전ㆍ현직 대학교수ㆍ지방의원, 박지원 지지
      목포의 전ㆍ현직 대학교수와 지방의원 등이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박지원 후보가 '금귀월래'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많은 국비예산과 국책사업을 유치했다며 목포발전과 호남 정권을 재창출할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2020-04-09
    • 미래통합당 후보 "광주는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미래통합당 광주 지역구 후보가 5·18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서구갑 주동식 후보는 최근 한 케이블방송사의 선거연설방송에서 "광주는 80년대의 유산에 사로잡혀 생산 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라고 주장해 5·18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018년에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비판하며 자신의 SNS에 세월호를 천 척 만든 뒤 침몰시켜 진상조사위 등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4-09
    • 광주 어린이집 종사자, 민주당 조오섭 후보 지지
      광주 어린이집 종사사 900여 명이 민주당 광주 북구갑 조오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조오섭 후보가 아이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04-09
    • 광주 선관위, 비행선 띄워 투표 홍보..내일 사전투표
      광주선거관리위원회가 무인비행선을 통해 투표 독려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를 하루앞둔 오늘 동구 국립5·18민주광장에 무인비행선을 띄워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홍보했습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오는 15일에는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2020-04-09
    • 해남군, 전남 첫 소상공인 100만 원 지급
      해남군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경영안전자금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장 5천 6백여 개소를 대상으로 군 자체 예산을 들여 해남사랑상품권 50%와 현금 50%를 혼합해 지급합니다. 자금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은 물론 수수료와 이자를 원스톱 지원해 3천만 원 한도에서 최저 0.4% 금리로 긴급자금도 대출합니다.
      2020-04-09
    • [격전지를 가다]영암무안신안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구로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서삼석, 민생당 이윤석,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등 3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현직 의원인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재선 의원을 지낸 민생당 이윤석 후보 간 전ㆍ현직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인근 세 개 군으로 묶어진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조선산업과 무안공항 활성화, 흑산공항 개항 등
      2020-04-09
    • 총선 6일 앞으로 광주ㆍ전남 표심 잡기 총력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정당과 후보들의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직접 광주를 방문해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고 야당 후보들은 민주당 독식을 막아달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 결과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달성해 각종 개혁과제를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0-04-09
    • 총선 일주일 앞으로 광주ㆍ전남 표심 잡기 총력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ㆍ전남 지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각 정당과 후보들의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직접 광주를 방문해 압도적 지지를 부탁했고 야당 후보들은 민주당 독식을 막아달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 결과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과반을 달성해 각종 개혁과제를 힘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04-08
    • 4·15 총선 오늘의 현장
      4·15 총선 오늘의 현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김홍걸 후보가 열린민주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당과 열린민주당 후보들이 총선이후 합당을 운운하며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더불어시민당만이 더불어민주당의 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원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생당 박지원 목포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세대를 위한 5대 맞춤공약을 내놨습니다. 박 후보는 청년취업과 창업지원, 청년기본소득법 제정 그리고 전문교육 활성화와 청년문화발전지원 등 청년세대를 위한 5
      2020-04-08
    • [격전지를 가다]영암무안신안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를 연속 보도입니다. 오늘은 영암ㆍ무안ㆍ신안 선거구로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민주당 서삼석, 민생당 이윤석,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 등 3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현직 의원인 민주당 서삼석 후보와 재선 의원을 지낸 민생당 이윤석 후보 간 전ㆍ현직 맞대결이 관심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인근 세 개 군으로 묶어진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조선산업과 무안공항 활성화, 흑산공항 개항 등
      2020-04-08
    • 광주형일자리 참여기업, 사업 진행 여부 전면 재검토
      광주글로벌모터스 참여 기업들이 사업 참여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광주형일자리사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긴급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광주시와 노동계가 합의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를 조건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노동계의 협약 파기로 협정서 이행이 되지 않으면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 진행 여부 등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국노총은 광주시와 글로벌모터스가 원하청 관계 개선과 노사상생 방안 등을 외면하고 있다며 상생발전협약서의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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