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 체육선수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장애인체육회는 지역 기업인 우미건설이 지난 6월부터 홈페이지 공개채용을 통해 장애인체육 선수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이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에는 한국전력공사가 30명의 장애인 체육 선수를 채용했고, 광주테크노파크에도 1명이 추가되는 등 현재 8개 기관에서 86명의 장애인체육 선수가 직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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