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가을밤 호숫가서 즐기는 클래식·재즈…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이색 공연[문화가 있는 주말]

    작성 : 2026-10-02 19:00:01
    ▲'노래없는 음악 공연' 포스터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목소리 대신 악기의 선율로 가을밤을 채우는 이색 공연이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토요일인 3일 저녁 7시부터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노래 없는 음악공연'을 엽니다.

    ▲빛가람호수공원 전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이번 공연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다양한 악기의 음색과 연주 자체에 귀 기울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무대에는 클래식과 재즈, 퓨전클래식 분야의 전문 예술인들이 올라 장르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마술사의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 뒤 퓨전클래식 오라토리오, 듀엣재즈 뮤즈포엠, 클래식 더 플로우, 클래식 앙상블 르블랑이 차례로 관객을 만납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호수공원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임경열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관장은 "이번 공연은 익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무대에서 잠시 벗어나 악기의 음색과 연주 자체에 집중하며 음악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및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문화산업팀(061-335-009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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