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방역당국은 오늘(2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649명, 전남에서 3,131명이 감염되면서 모두 5,7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인도 여행을 하고 돌아온 50대 남성이 이른바 '켄타우로스'로 불리우는 BA.2.75 변이에 감염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만 해당 변이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장성의 한 군부대에서는 지난달 11일 16명이 확진된 이후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모두 5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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