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확대 시행에 따라 제도 정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적용 대상이 기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분리수거함 700여 대 추가 설치 등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고 어제(25일) 밝혔습니다.
무인회수기는 기존 10대에서 15대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인 '동네마당'은 25개소에서 35개소로 늘려 운영하고, 투명 페트병 30개당 10리터 종량제봉투도 보상 지급할 방침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