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쇄의 거리에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쇄비즈니스센터는 국비 15억원, 시비 2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구축됐으며, 공용 장비실과 전시홍보관 등을 갖춰 소상공인들에게 교육과 신기술 보급, 판로 확대 등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 서남동 일대 인쇄의 거리는 1940년대부터 3백여 곳의 인쇄업체가 자리를 잡는 등 지역의 주요 산업 중 하나였지만, 인터넷의 발달 등 산업환경이 바뀌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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