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노인시설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방역당국이 현장 평가에 나섰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1명이 광주 북구의 한 노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직원들의 경우 취약시설 선제 검사를 통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 실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3명 등 모두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