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자리 차량 번호판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번호판 자동인식이 가능한 곳은 10곳 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업데이트가 필요한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를 운영 중인 시설은 전국적으로 2만 1천 762곳으로, 이 가운데 자동인식 업데이트를 완료한 곳은 공공시설의 10.1%, 민간시설은 2.6%에 불과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경우 차량번호 자동인식 업데이트를 완료한 시설은 각각 10.3%, 전남은 19.8%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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