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을 속여 억대의 돈을 가로챈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해 자신의 상품권 사업에 투자하면 월 3백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고 속여 1억 8천여 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17년부터 4명에게 3억 9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피해자를 속이고도 피해자 대다수에게 피해액을 돌려주지 않아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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