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천 9년 전남지역 토종벌이 대거 사라진이후 아직까지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천9년 바이러스성 질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이 발생하면서 전남에서는 벌통 기준으로
12만 개 정도였던 토종벌들이 98% 이상 죽어 약 2천여 통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간의 회생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남관내에서는 겨우 2천5백 통 정도의 토종벌만 남아있는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토종벌 산업 회생을 위해 올해 2억 3천만 원을 지원해 나주와 함평 등에서 생산된 우량 토종벌 520통을 106농가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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