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가 전국적으로 7명이 발병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정 격리병동을 운영하는 등 대응체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메르스 환자 발생에 대비해
목포기독병원과 여천전남병원 등 전남지역 6곳 병원을 도 지정 지역 거점병원으로 운영하고
의심환자는 시군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격리치료 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도 전남대병원에 입원치료병상을 마련한데 이어 시약을 확보해 진단검사체계를 구축했고 다음달 1일부터는 비상방역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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