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FOM F1 위약금 첫 협상…상호 입장 전달한 듯

    작성 : 2015-03-01 20:50:50

    F1 대회조직위원회와 F1 대회 주관사인 폼(FOM)이 F1 대회 미개최에 따른 위약금 협상을 처음으로 가졌습니다.



    F1조직위 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협상팀은 지난달 초 폼(FOM) 본사가 있는 영국을 방문해 위약금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지만 금액 차이가 커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폼은 2년치 개최권료 약 900억 원을 위약금으로 요구하고 있어 전남도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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