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총기 수량이 만 3천 정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광주·전남의 총포 소지 허가 건수는 광주 2천 9백30건, 전남 만 7백11건으로 모두 만 3천 6백40여 정에 달하는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발이나 자살, 살인 등 총기 관련 사고도 지난 2009년 이후 1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재발 방지와 안전대책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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