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남지역 노인들이 악덕 상술로 피해를 본 건수가 6천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 3년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관광을 빙자한 물품 판매 등 악덕 상술로 인한 피해 건수를 조사한 결과 6천4백99건이며,피해규모는
3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피해 유형으로는 일방적인 계약 취소가 8백7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다한 위약금, A/S불만, 부당한 채권추심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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