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한 전기를 운송하는 선로의
용량부족으로 제한됐던 전남지역의태양광
발전소 신규 설치가 다시 원할해질
전망입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김동철 의원은
그동안 태양광 등 소규모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자가 생산한 전기를 한전에 공급하기
위한 전선망 용량이 변전소별로 40mw로
제한됐지만 이를 약 두 배 용량인 75mw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전의 규정 개정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적 요건이나 발전사업의
적지를 찾았어도 용량 부족으로 사업을
할 수 없었던 나주와 영광, 영암 등
전남 9개 지역에서 신규 발전 사업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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