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달 특별조사를 통해 위기가구 2,390여 곳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서울 세모녀 자살사건 이후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단수나 단전, 기초수급 탈락가구,
과다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391건의 위기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88가구에 1억 5천6백만 원을 긴급지원하고, 435가구는 기초수급자로 책정하는 한편 천 백여 가구는 민간 후:원과 연결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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