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N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개장 이후 첫 경기가 열리고 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겨우내 야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고
하는데요.
경기장 분위기는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박성호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스탠드업-박성호
네, 저는 지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나와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새 야구장에 빈 좌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중들로 가득 찼습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첫 공식경기를 보기 위해 2만 2천여 좌석이 일찌감치 모두 매진됐습니다.
만원 관중의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 경기는 (치열한 난타전 양상을 보이고, 명품 투수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홈런 등 특이사항 기록) 하면서 ( )회 현재 기아는 ( )대( )으로 (앞서고, 뒤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기아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지난 해 신인왕 nc의 이재학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양현종은 -- 이닝 동안 --피안타 --실점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기아는 내일과 모레 광주에서 NC와
두 경기를 더 치른 뒤 금요일부터 서울 잠실에서 두산과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전문가들이 올 시즌 약팀으로 분류한
기아가 까다로운 초반일정을 무사히 넘기고
지난 시즌 무너졌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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