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지인으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 챙긴 지역 일간지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7월 지인 A 씨에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5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아 챙기고 투자금 반환을
요구한 A씨를 협박해 천만 원을 더 뜯어낸 혐의 등으로 지역일간지 회장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에도 광주시장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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