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양귀비와 대마 재배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지검 마약수사팀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5월부터 6월 말까지를 양귀비와 대마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보건소 등과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관상용이나 응급약 대용으로 양귀비를 소규모 경작하는 경우까지 모두 단속할 예정이며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양귀비 경작 등으로 모두 143명이 적발돼 68명이 형사처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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