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로 위장취업해 금품을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가사도우미로 위장취업한 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 들어가
현금 110만 원을 훔친 혐의로
52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광주와 전남 등지를 돌며 같은 수법의 절도 행각을 계속 벌여온
것으로 보고 구속 수감 중인 임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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