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공무원 공금횡령 직원 엄벌 요구

    작성 : 2013-02-21 00:00:00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80억대 공금 횡령 직원에 대해 이례적으로


    엄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 여수시지부는


    80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해


    징역 11년을 선고받은 전 시청 직원 김씨가


    최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한데 대해


    반성과 자숙을 해도 부족한 김씨가 오히려

    항소를 해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법원에 "최고형량을 선고해달라"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씨의 법정 최고형 선고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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