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여중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초등학교 경비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양 모 초등학교 경비원 70살 A씨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경비실에서
13살 B양을 돈이나 과자로 유인해 10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비원 A씨의 소행은 B양이 용돈을 쓰고
다니는 것을 본 가족들의 추궁 끝에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1 08:57
에어컨 설치 중 열사병에 숨져.."노동당국 면죄부 줬다"
2025-07-01 08:29
현금 수송 차량·주류 운반 차량 '쾅'..맥주 콸콸
2025-07-01 08:21
"끔찍" 멕시코 우범지대서 20명 숨진 채 발견
2025-07-01 07:28
술자리 뒤 흉기로 친구 찌른 20대 긴급체포
2025-06-30 22:36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고 이춘식 자녀 2명 불구속 송치.."배상금 서류 위조 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