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무자격자 에이전트 계약 논란

    작성 : 2013-01-08 00:00:00

    광주FC가 선수 이적을 위해 무자격 에이전트와 계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오늘 광주FC축구단이 계약한 5명의 에이전트 가운데 2명이 축구협회에 등록돼 있지 않은 무자격자로 구단과 선수 간에 계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호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FC는 에이전트 4명은 유자격자이고 1명도 책임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자격이 유예됐지만 보험료만 납부하면 자격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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