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의 부채가
2년 연속 크게 줄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0년말 1조 467억 원이었던
금융 부채를 2년동안 천348억원을 갚아
9천 119억 원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금융 부채 감소로
올 초 469억 원에 달했던 금융이자 부담도
416억 원으로 50여억원이 줄어 드는등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
중장기 재무 관리를 통해 2020년까지
금융부채를 3천 386억 원으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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