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단지 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최:근 경남에서 사:고가 난 불산 같은 위험물 관리 실태 등 산:업단지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여수와 광양,대불,구미 국가산단등 산업단지 51개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의원들은 최근 구미산단의 불산 사고와
관련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사후 처리등
위험물 취급 대처 방안을 추궁했습니다
싱크-이진복 새누리당 국회의원
싱크-홍의락 민주당 국회의원
싱크-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전국에서 유독물 취급업소가 가장 밀집된
여수산단의 관리대책도 추궁됐습니다
싱크-우윤근 민주당 국회의원
현재 산단사고 관리엔 자치단체와 행안부,지경부등 여러기관이 얽혀있는 상황,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산업단지 관리감독의 책임과 권한이 여러
기관에 흩어져잇는점도 효율적인 관리체계상 문제점으로 집중 지적됐습니다.
여수,광양 산단내 가로등 설치나 배수로 관리등 민원이 국감때마다 반복해 제기되지만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도 성토됐습니다
싱크-김한표 무소속 국회의원
이번 국감은 국회의원이나 산업단지공단 모두 우리나라 산단이 안전 사각지대,관리
부실지대에 있다는것을 공감하는 자리여서 씁쓸함을 남겼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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