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관왕을 차지한
황지해 작가가 세계 10대 작가를 초청해
열린 일본 가드닝월드컵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하우스텐보스에서 열린
제3회 가드닝 월드컵에서 황지해 작가는 가난했던 시절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어머니의 희생정신을 담은
가난...그 고요라는 작품으로 동상을
받았습니다.
다음달 8일까지 일본 나가사키에서 계속되는 이번 2012 가드닝 월드컵은 세계 정상급 가든 디자이너 10명만이 초청돼 경연을 펼쳤는데,한국 작가로는 황지해 작가가
처음으로 초대돼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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