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8시뉴스 기상센터 09.27 목

    작성 : 2012-09-27 00:00:00

    광주와 전남지역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내일과 추석연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기상캐스터~


    네, 풍성한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구요,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석연휴까지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예상일기도 보시면~
    (아침최저 13~18/ 낮최고 23~25)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24도,
    장성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23도, 장흥과 강진해남은
    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여수는 23도, 순천과 구례 25도, 고흥은
    한낮에 25도가 되겠습니다.

    전해상도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구름낀 날씨가 이어지겠구요 기온은 점점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석 당일에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만큼, 성묫길에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추석연휴가 지나고, 기온은 점차 평년수준을 회복하면서 개천절에는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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