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계속, 남해안 적조 확산 우려

    작성 : 2012-08-19 00:00:00



    최:근 다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남해:안 적조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



    전남 서남해의 수온이 30도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여수 돌산과 고흥 금산,

    완도 신지와 장흥 득량만에 이어,

    어제 완도 군외면 지역에도

    적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

    경남 통영 앞바다는 경:보로 강화되는 등

    적조가 다시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고수온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당분간 태풍 소식도 없어

    적조가 다음달 말까지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지난 95년과 2003년에 발생한

    최:악의 적조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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