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농가를 돌며 수확기에 접어든
고추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0시
순천시 주암면의 비닐하우스 2곳에서
건조중이던 고추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63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고추가격이 폭등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07 20:26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신림선, 1시간 만에 열차 운행 재개
2025-06-07 17:42
신림선 전 열차 운행 중지..샛강역서 휠체어 추락
2025-06-07 10:55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재소환…'비화폰 삭제' 박종준 전 처장 수사
2025-06-07 10:41
북한 전역 인터넷 접속 장애…"내부 문제 가능성"
2025-06-07 09:02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서경덕 교수 "국기법 반드시 지켜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