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속씨름단 창단 8년 만에 통산 100회 우승 달성

    작성 : 2025-08-10 21:08:08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대한민국 씨름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7일 폐막한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창단 8년여 만에 통산 100회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017년 창단한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김기태 감독 등 18명의 선수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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