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행사들이 광주ㆍ전남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 북구 중흥동 스테이지 다목적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진행하고, 같은 날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일대에서는 봉오동 전투를 기리는 물총축제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3~14일까지 이틀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 의(義) 교육 학술 문화제가 진행하고, 15일에는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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