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랑 기금으로 전남 마을 공동 빨래방 4곳 운영

    작성 : 2025-06-20 21:29:18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조성한 마을 공동빨래방이 도내 4곳에서 운영 중입니다.

    지난 3월 완도 청산면을 시작으로 여수 남면, 강진 성전면, 함평읍에 설치됐으며, 사업비는 총 3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말까지 공동빨래방을 16곳으로 늘려 고령층의 이불 세탁 등 생활 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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