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차 대피소 운영..화재 피해 주민 지원

    작성 : 2025-05-20 21:19:56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을 위한 대피소를 다시 마련했습니다.

    광산구는 불길이 잡힌 뒤로도 악취, 분진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오늘(20일) 저녁 6시부터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 1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대피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재 발생 당일인 17일부터 광주여대에 마련됐던 1차 대피소는 주불 진화에 따라 어제 오전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