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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5일 개막' 광주비엔날레...주요 작품 첫 공개 '뽀짝바짝'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주요 작품을 미리 공개하며 본격적인 전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18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4전시실에서 기존 해포식을 확장한 사전 작품 공개 행사 '뽀짝바짝'을 열고, 전시 설치 현장과 주요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뽀짝바짝'은 작품이 전시장에 도착해 포장을 풀고 상태를 점검하는 기존 해포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설치가 진행 중인 전시 공간에서 작품의 맥락과 존재감을 직접 소개하는 현장형 프리뷰 행사입니다. 행사명은 '가까이', '바짝', '옆에 붙어서'라는 뜻을 지닌
      2026-08-18
    • 작고 16년 '최하림의 시세계' 재조명…평론집 출간
      올해로 작고한 지 16년이 지난 시인 최하림(1939~2010)의 미적 궤적을 추적한 평론집 『시인 최하림의 시세계』(문학들)가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영이 펴낸 이 평론집은 최하림 시인이 평생 동안 붙잡았던 언어와 미의식을 집중 탐구했습니다. 최하림은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빈약한 올페의 회상으로 등단한 이후 8권의 시집과 5권의 시선집, 평론, 시론집, 다수의 산문집과 동화 등을 상재했습니다. 근 50년에 이르는 시력을 품고 있었으나 당시 한국문단을 양분했던 그룹 어디에
      2026-08-18
    • 이순신의 핵심 전력...흥양수군 고흥에서 만난다
      【 앵커멘트 】 고흥의 옛 지명 흥양의 수군들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수많은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고흥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의 활약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선 후기 3도 수군의 합동 훈련 모습이 그려진 병풍. 전라좌수영의 핵심 전력 흥양수군의 깃발을 단 거북선과 판옥선이 선두로 나섭니다. 임진왜란 당시 흥양수군은 이순신 장군과 한산도대첩, 옥포해전 등 굵직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인터뷰 : 김혜영 / 고흥분청문화박물관장 - "한산도대첩 등 주
      2026-08-17
    • 전남도서관 '지혜의 숲 시민강좌', 광주권까지 확대
      전남도서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기존 '지혜의 숲 도민강좌'를 '지혜의 숲 시민강좌'로 명칭을 변경하고, 오는 27일부터 광주권까지 확대·운영합니다. '지혜의 숲 시민강좌'는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269차례 운영했으며, 4만 2,000여 명이 참여한 전남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입니다. 하반기부터는 광주권까지 참여 대상을 넓히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시민을 위해 강연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합니다. 올 하반기 첫 강좌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저녁 7시 전남도서관에서 열
      2026-08-17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무안갯벌에서 펼쳐지는 무안황토갯벌축제 29일 개막
      무안군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간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제12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갯벌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황토갯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체험형 축제로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개막일인 29일에는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을 열어 세계가 인정한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의미를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 국내 최장 1.
      2026-08-17
    • 정남진 장흥, 완도와 색다른 치유 관광지로 발돋움
      【 앵커멘트 】 완도군이 해양치유 관광의 메카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장흥군이 또 다른 치유관광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백숲 우드랜드를 비롯해 통합의학박람회장에 마련된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지난해 문을 연 힐링테라피센터가 연계되면서 완도와는 또 다른 치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편백숲 우드랜드가 있는 장흥에 복합치유 체험공간인 힐링테라피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자연과 생약초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장흥 힐링테라피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족욕과 테라피
      2026-08-16
    • 섬박람회 20여 일 앞으로...행사 운영 점검 단계 돌입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어느덧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는 행사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프로그램 운영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수에서 가장 큰 섬 돌산도에 마련된 섬박람회 주행사장. 허허벌판이었던 간척지에 미디어아트가 송출되는 세련된 주제관이 들어섰습니다. 8개 전시관도 내부 단장을 마치면서 행사장 전체 공정률은 95%를 넘어갔습니다. 근로자들은 그늘막과 파라솔 설치 등 공사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운영 점검 단계에 돌입했습
      2026-08-16
    • 목포도서관 8·9월 어린이 특별공연·독서문화 프로그램 마련
      목포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이 8월과 9월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목포어울림도서관은 8월 29일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이나믹 매직 벌룬쇼' 특별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알록달록한 풍선, 신비로운 마술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공연은 4세 이상 어린이(보호자 동반)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습니
      2026-08-16
    • 김치타운서 김치 담그고 물놀이도 즐기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 '김치타운과 함께하는 김치·물놀이 피크닉'을 엽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김치타운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기간 광주김치타운 광장에는 야외 수영장과 대형 물미끄럼틀이 설치되며, 물놀이 체험은 오전(10~12시)과 오후(1~4시) 하루 2회 운영한다. 회차별 200명씩, 하루 최대 4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2026-08-15
    • "책이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갑니다”...해남군 '땅끝책방' 곳곳 조성
      해남군립도서관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을 만날 수 있는 '땅끝책방'을 곳곳에 조성합니다. '땅끝책방'은 지역의 각종 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책방으로, 50~100권 정도의 책을 비치하고, 공간의 특성과 이용자 수요에 맞춰 군립도서관에서 책을 선정, 제공합니다. 필요할 경우 비치 도서도 교체해 오가는 이들이 다양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우선 휴가철을 맞아 여행자에게 맞춤형 문화정보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대표 관광지인 땅끝전망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 땅끝책방 1호점~3호점을 조성했습니다.
      2026-08-15
    • "전남광주 매력 사진으로 담아주세요"...31일까지 관광사진 공모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 축제 등을 널리 알리고 수준 높은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관광사진 공모전 응모작을 접수합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에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이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자연경관, 관광명소, 문화유산, 축제·행사 등을 촬영한 작품을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습니다. 출품규격, 접수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응모작은 9월 1차 적격성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
      2026-08-15
    • 김정훈 교수, 시집 『해협 사이에 서서』 출간
      한일 사이의 공간을 '경계'의 시선으로 바라본 시집 『해협 사이에 서서』(도서출판 작가)가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한일 언어의 공간을 왕래하며 번역과 학술 교류의 현장을 걸어온 김정훈 전남과학대 교수. 그는 재작년 일본 시전문지 '시와 사상'으로 등단 후 현지에서 『아들과 함께 보는 서울의 봄』이라는 시집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집 특징은 한일 담론과 역사적인 내용을 시로 형상화하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이에 있는 사물과 몸의 움직임에서 삶의 의미를 포착한다는 점입니다. 해협 한가운데로 부는 인권과 평화의 바람에 대해서
      2026-08-15
    • 한국풍류진흥원 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 열려
      한국풍류문화연구회는 14일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한국풍류진흥원 설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서남해안포럼 이윤선 이사장의 '삭힌 맛과 피어난 멋…K-신명을 묻다'를 주제로 최치원의 난랑비서문을 통해 한국 풍류도의 독자성을 살폈습니다. 한국풍류문화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K-컬처의 뿌리인 '풍류'의 현대적 진흥을 이끌고, 앞으로 한국풍류진흥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6-08-14
    • 언론인 신건호 『사람을 그리며 세상을 묻다』 출간
      KBC광주방송 보도국장·이사를 역임한 언론인 신건호 씨(현 남도일보 전무)가 신간 『사람을 그리며 세상을 묻다』(㈜우리출력)를 펴냈습니다. 이 책은 표제가 말해주듯 사람의 삶을 통해 시대를 바라보고, 우리 사회가 무엇을 묻고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성찰한 에세이 겸 칼럼집. 가족의 사랑에서 세월호, 언론·정치·사회의 질문까지 언론 현장에서 사람을 통해 시대를 기록한 글 120편이 담겨 있습니다. 전체 5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관통하는 화두는 '사람'과 '질문'입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2026-08-14
    • 장애인·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목포'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기는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목포'가 8월 15일 오후 6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재)목포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공연으로 운영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실현과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목포문화재단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안전 우려에 따라 공연 장소를 기존 야외 공연장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양해를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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