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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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고령 유공자 느는데…거꾸로 가는 보훈복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국가 유공자들은 국가가 직접 나서 생활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갈수록 고령의 유공자가 늘어가는 현실과는 달리 이같은 복지 서비스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 남구에 사는 81살 최만홍 할아버지는 6.25때 학도병으로 참전한 국가 유공자입니다. 2년 전 할머니가 숨지고 지병으로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 '보훈 섬김이' 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씩 집에 직접 방문해
      2012-06-06
    • R)보충학습 규제 또다시 논란
      '실력 광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교:육청이 올 여름방학 중 보:충수업을 더 줄이기로 했습니다. 일부 학교와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고등학교에 보낸 방학 중 보충학습 지침입니다. 여름방학 동안 (CG)1,2학년은 60시간, 3학년은 80시간을 넘지 말라고 돼 있습니다 전임 교육감 재임기간은 물론 지난해보다 각각 20시간씩 줄었습니다.(끝
      2012-06-06
    • 이달 하순 부터 장마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달 하순 남해안 지방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진 뒤, 이달 하순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달 상순에도 흐리고 비 내리는 날이 많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2012-06-06
    • 광주지역 사업체 임금 전국 최하위권
      광주지역 사업체 종사자들의 임금 등 근무여건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구려대 박상하 교수가 고용노동부의 2011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서 광주지역 1인 이상 9,536개 사업체를 분석한 결과, 월 급여액이 전국 평균보다 26만 천원 적은 222만 6백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제주*대구에 이어 3번 째로 낮았습니다. 근로 시간도 0.7시간 긴 187.8시간으로 조사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여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영세 사업장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2-06-06
    • 광주시 1차 추경 2111억원
      광주시가 올해 제 1회 추경 예산으로 2,114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예산은 3조 4,928억원으로 늘었는데,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문화 인프라 확충, 그리고 2019 세계수영 선수권대회와 2015 하계 U대회 개최 준비 등에 역점을 뒀습니다. 전라남도도 추경으로 4천3백 억원을 편성해 전체 예산은 5조 7천 8백 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12-06-06
    • 교비 횡령 대학교수에 징역형
      납품된 물품 단가를 부풀려 교비를 빼돌린 대학교수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5형사부는 지난 2004년부터 2년간 물품 대금을 부풀려 8천 3백 만원의 교비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남의 모 대학교수 62살 문 모씨에 대해 벌금형이던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남지역 모 학교법인 이사장이었던 문씨는 감사원 감사에서 교비 전용과 물품 대금 과다 계상 등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것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2012-06-06
    • 노인 상대로 무면허 치과행위 50대 붙잡혀
      노인들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치료 행위를 해 온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72살 김 모씨에게 틀니를 해주고 60만원을 받는 등 2년 여 동안 90여 명의 노인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치료를 해주고, 3억 여원을 챙긴 혐의로 51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유씨는 치과 기공소에서 일했던 경력 만으로 치과 치료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6-06
    • 제5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고, 전라남도도 목포시 부흥산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갖고 호국 영령을 추모했습니다. 특히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이 실시된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광주공원 천변로와 금남로 등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2012-06-06
    • 오늘 구름많은 날씨..내일 밤부터 비 소식
      현:충일인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역은 구름이 많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여수 26도 등 26도에서 3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1.5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 중에 그치겠는데,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2012-06-06
    • 기아. 삼성에 2대 6 패
      기아 타이거즈가 극심한 타:선의 부진을 보이며 삼성에 완패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장원삼 투수에게 9개 등 모두 11개의 삼진을 당하며 2대6으로 져, 6위 삼성과 승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기아는 소사, 삼성은 배영수가 선발로 나서는 오늘은 오:후 4시 50분부터 경:기가 시:작됩니다
      2012-06-06
    • 0606(수) 뉴스지금 주요뉴스
      (현충일...일부구간 차량통제) 57번 째 맞는 현:충일입니다. 추모 묵념이 진:행되는 10시부터 1분간 주요 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19대 국회도 개원 못하고 파행) 19대 국회도 법정 개원일을 어겼습니다. 선:거 때 했던 약속과 다짐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여수박람회 활성화 총력전) 관람객 저:조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여수박람회 활성화 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 29도 ...무더위 계속) 오늘도 낮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2012-06-06
    • 제30회 전국연극제 광주 개막
      제30회 전국 연:극제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16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 연:극제는어제 저녁 빛고을 시:민 문화관에서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청소년 문화예:술극장의 를 개막작으로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 대:표 극단들이 참가해, 대:통령상을 놓고 경:연을 벌입니다.
      2012-06-06
    • 기아타이거즈 최향남 입단 계약
      최향남 투수가 연봉 7천 만원에 기아 타이거즈에 재:입단했습니다. 목포 영흥고 출신의 최향남은 지난 90년 해태에 입단해 엘지와 롯데, 미국 마이너리그 등으로 이적했다가 7년 만에 다시 타이거즈 2군에 합류했습니다.
      2012-06-06
    • 현충일 추념식 일부 구간 차량 통제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서 추념식이 열리고, 1분간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광주시와 광주보:훈청이 광주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전라남도도 각 시*군 별로 현:충일 추념식을 가질 예:정인데,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추모 묵념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전국민 추모 묵념 참여 캠페인에 따라, 10시 정:각에 광주공원 인근 도:로 등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도:로에서 1분간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2012-06-06
    • 모내기철 가뭄, 24시간 상시 대비체제
      이처럼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어촌공사가 24시간 상시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밭작물 수확과 모내기 시기에 가뭄이 이어짐에 따라, 각 지사와 일선 현:장에 24시간 '가뭄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농업 용:수 해:결에 나섰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저:수율은 67.7%로 평년 보다 6.1% 낮은 상태지만, 모내기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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