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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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지지모임 CS코리아 광주전남 창립대회
      안철수 서울대교수 지지자들의 모임인 CS코리아재단 광주 전남 지역본부가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지지세 확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CS코리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저녁 광주 5.18문화센터에서 문국현 유한킴벌리 전 사장을 비롯해 8백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행사를 가졌습니다. 학계와 법조계, 여성계 등 지역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CS코리아재단 광주전남본부는 한달만에 회원 2천여 명을 확보하는 등 조직적으로 지역에서의 안풍을 주도해갈 계획입니다.
      2012-07-24
    • 4천3백만원 상당 물품 부순 50대 남성 붙잡혀
      주인이 없는 점집에서 물품을 부수고 현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광주시 풍향동 한 점집에 들어가 산신상 등 4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부수고 현금 20만원 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살 하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하씨는 자신의 부인과 무속인의 불륜관계를 의심하고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4
    • 불볕더위 나흘째...광주 낮 최고 33도
      이처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낮에는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등 6개 시:군에 나흘 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광주 33도, 목포 31도 등 낮에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예:상되는 등, 이번 주 내:내 무덥겠습니다. 일부 내:륙지방에는 낮 한 때 5~3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려 잠:시 더위를 식혀 줄 전:망입니다.
      2012-07-23
    • R)광주*전남 열대야...밤 기온 24~28도
      어젯밤 광주는 한밤 중에도 기온이 28도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도심 속 공원과 유원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 열대야 표정을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낮의 무더위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밤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오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의 기온이 밤사이 24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열대야에 시민들도 잠 못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광주 광산구 쌍암공원 등 도심 속 공원에는 밤 늦게까지 가족단위 시민들
      2012-07-23
    • 동네주민들에게 행패 부려온 60대 구속
      술을 마시고 동네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려온 6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09년 부터 이웃 주:민과 상인 등 105명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62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심 씨는 술만 마시면 주:민들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폭행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뒤에도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07-23
    • 0723(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열대야*폭염...이번 주 내내 무더위) 낮에는 폭염특보,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소식 없이 무덥겠습니다. (대선 경선 시작..지역의원 연대 치열) 여*야의 대:선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대:권 주:자들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연대 움직임도 치열합니다. (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 서커스 부진...안이한 계획 탓)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안이한 계:획
      2012-07-23
    • 전남도, 전남복지재단 내년 5월 출범
      민관 합동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하게 될 가:칭 전남복지재단이 내년 5월에 출범합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금 174억 원을 출연해 전남복지재단을 구성하기로 하고, 오늘 도:민 공청회를 열어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의 사:회복지 예:산은 1조 5천 2백 65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28%에 달합니다.
      2012-07-23
    • 거문도 백도 은빛 바다 축제 열려
      제12회 거문도*백도 은빛 바다축제가 여수 거문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다음달 3일부터 사흘 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거문도 뱃노래 공연과 고기잡기 체험, 거문도 해:안 절경투어 등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은빛 갈치구이와 자리돔 물회 등의 시:식 행사도 열립니다.
      2012-07-23
    • 장애인 편리한 음식점 120곳 선정
      광주시:내에서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120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출입구와 화장실 등 시:설이 편리한 장애인 이:용 가:능 모범 음:식점 120곳을 선:정하고, 이를 소개하는 소:책자 4천 부를 유:관 기관과 장애인 단체에 배:포했습니다 장애인이 편리한 음:식점은 동구 24곳을 비롯해 서구와 남구가 각각 44곳과 6곳, 북구와 광산구가 37곳과 9곳 등 입니다.
      2012-07-23
    • R)광양 서커스 부진 예정된 수순
      공연 일정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광양 국제 서커스 페스티벌의 관람객 저:조가 심:각합니다. 여수박람회 관람객을 끌어 들이겠다는 막연한 계:획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시가 여수박람회 연계 행사로 펼쳐고 있는 국제 아트서커스페스티벌, 광양시는 중국과 미국등 6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서커스로 박람회 관람객을 흡수해 수익도 올리고 지역 이미지도 높일 계획이었습니다. 인터뷰-이돈종-광양 아트서커스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하지만 110억여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광양 서커스
      2012-07-23
    • 지난해 전남 귀농인구 큰 폭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의 귀농 인구가 1,521가구에 3,620명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시:군 별로는 장흥군이 188가구로 가장 많았고, 고흥과 영암, 강진, 완도, 해남군이 100가구 이:상을 유치했는데, 귀농자의 나이는 40~50대가 63%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1990년 이:후 전남지역 귀농인은 모두 7,481가구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3,527 가구, 2001년부터 2008년까지가 1,116가구 였습니다.
      2012-07-23
    • R)FTA 이후 농산물 수입 봇물
      한-EU와 한-미 FTA 체결 이:후, 농산물 수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 농가가 늘고 있는 블루베리도 값싼 생과일로 수입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FTA 체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농산물 수입이 봇물처럼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CG)한-EU FTA가 발효된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간 냉동 삼겹살 등 돼지고기 수입액이 전년 동기보다 50% 크게 늘었고 치즈는 34% 늘었습니다.(끝) 같은 기간 EU산 농수산식품의 수입은
      2012-07-23
    • 광주교육행정협의회 오늘 개최
      광주시와 시 교:육청의 교:육행정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국장급 이:상 간부와 교:수 등 15명이 참석해 교:육 여:건과 교:육 유:해 환경시:설 개선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교:육행정 협의회는 지난 2009년 당시, 박광태 광주시:장과 안순일 교:육감이 합의해 구성됐습니다.
      2012-07-23
    • 징계 반발한 법원직원 행정소송 패소
      광주지법 행정부는 광주지법에 근무하는 B씨가 법원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신고하지 않은 옥외 집회를 열어, 형사처:벌을 받아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했고, 징계는 가장 낮은 견책에 그쳐 징계권자가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B씨는 전국 공무원 노조 수석 부:위원장이었던 지난 2010년 3월,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열려던 전공노 출범식의 대:관 승인이 취:소되자, 정:문 입구에서 항:의 집회를 연
      2012-07-23
    • R)대권 주자 지역 국회의원 연대 본격화
      이처럼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대:권 주:자들과 국회의원들 간의 연대 움직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얻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의 물밑 접촉이 다각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대권 주자와 지역 국회의원들간 연대와 줄서기, 눈치보기가 치열합니다. 문재인 캠프에는 주로 친노 그룹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선 장병완 의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 캠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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