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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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바 비리' 양성철 전 광주경찰청장 유죄 확정
      대법원 1부는 건설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집의 운영권 수주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양성철 전 광주경찰청장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부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며 검찰과 양 전 청장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양 전 청장은 지난 2008년부터 1년여 동안 경찰청 교통관리관 등으로 재직하면서 함바 운영권과 관련한 민원 해결 청탁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천
      2012-05-25
    • 제1회 담양 에코포럼 열려
      담양군이 제1회 담양 에코포럼을 열고 생태도시화 정책을 지역 대표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오늘 담양리조트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관련업체, 환경생태학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담양 에코포럼을 열고 생태적 사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가졌습니다 담양군은 에코포럼을 통해 생태도시화 정책을 지역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방침입니다
      2012-05-25
    • R)황금연휴, 여행업계 특수
      내일부터 부처님 오신 날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제주에도 관광객이 몰리면서 제주행 항공표는 6달전에 매진됐습니다.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주말과 휴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사흘 연휴를 맞아 여행사들은 밀려드는 예약주문에 눈코 뜰새없이 바빴습니다.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인기 상품은 동이 났고 무안공항발 대만행 전세기 164석도 모두 팔렸습니다.석가탄신일 황금연휴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은 2천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각 여행사들은 팔 상품이 없어 아쉬울 정
      2012-05-25
    • 어업용 면세유 불법 이용 잇따라 적발
      어업용 면세유를 불법으로 이용한 수협 직원과 어민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최근까지 6백만 원 어치의 어업용 면세유를 고물상에게 불법 공급한 혐의로 수협 직원 38살 양 모 씨와 빼돌린 면세유를 사용한 어민 등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도 지난해 9월부터 수협 담당자를 속여 공급받은 1억 4천만 원 가량의 면세유 18만 리터를 어업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44살 최모 씨 등 어민 15명을 붙잡았습니다.
      2012-05-25
    • 광양 국제서커스 흥행
      광양 국제서커스의 관람객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 국제 서커스조직위는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의 관람권 예매율이 개막일인 5월 12일 32%대에서 점차 늘어 이번주 중반부터는 50%를 넘어서는 등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국제서커스 인지도가 올라가고 여수박람회 연계 관광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12-05-25
    • 박람회 첫 전세기 여수 도착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여수와 외국을 잇는 첫 전세기가 취항했습니다. 박람회 개막 14일째인 오늘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여수 공항을 잇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141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싣고 여수공항으로 도착해 관계기관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박람회 기간 모두 7차례에 걸쳐 천2백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실어 나르게 되는데 다음달 하순 부터는 동방항공 전세기가 취항해 만 천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실어 나를 예정입니다.
      2012-05-25
    • 주말과 휴일 대체로 맑고 더워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등 22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금 연휴 사흘동안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2-05-25
    • 광주과기원 총장선출 이사회 30일 개최
      광주과학기술원 제6대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이사회가 오는 30일에 열립니다. 광주과기원은 오는 30일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이사회를 소집해 김영준, 문승현 교수와 미국 위스콘대 박재광 교수 등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차기 총장 선임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 15일 광주과기원 교수협의회가 4대강 예찬론자로 알려진 박재광 교수의 자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데 이어 환경운동연합과 지역 정치권도 박 후보자의 추천을 반대해 이사회 투표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2-05-25
    • 영암 한 고교에서 백일해 집단발병
      영암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백일해가 집단 발병해 보건당국이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질변관리본부는 28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이 학교에서 중간고사 기간 중 기침과 인후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평상시보다 많이 발생해 관할 보건소가 병원체 규명에 나선결과 백일해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백일해 확산을 막기위해기 환자 격리치료와 접촉자 증상 감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백일해는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보르데텔라라 불리는 균에 의해서 발생되는 호흡기 질
      2012-05-25
    • 광주 가구점 화재, 대피하던 40대 중상
      광주의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6시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가구점에서 불이 나면서 불길을 피해 2층에서 뛰어내리던 41살 이 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48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구점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5-25
    • 광주 27도 등 초여름 날씨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건조하고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7도, 여수 22도 등 22도에서 27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비 소식없이 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2012-05-24
    • 0524(목) 뉴스지금 주요뉴스
      (독거노인 급증...지자체 부담 심화) 혼자 사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복지 부:담이 늘면서 지자체의 재정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선박 침몰...선원 2명 실종) 어젯밤 해남 앞바다에서 새로 건:조돼 이동하던 유람선이 침몰해 선원 2명이 실종됐습니다. (박찬호와 재대결...윤석민 판정승) 윤석민이 한 달만에 가진 박찬호와의 리턴매치에서 판정승했습니다. 기아는 이틀 연속 역전승했습니다. (낮기온 27도...일교차 커) 낮기온이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12-05-24
    • 해남 앞바다서 유람선 침몰...2명 실종
      어젯밤 해남 앞바다에서 유람선이 침몰해 2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젯밤 10시 쯤 해남군 문내면 임하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해 있는 것을 이 곳을 지나던 예인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침몰한 선박이 부산에서 건:조된 뒤 경기도 화성으로 이동하던 19톤 규모의 유람선으로 파악하고, 경:비함 3척과 해:상 구:조대를 투입해 실종된 선원 66살 김 모씨와 64살 최 모씨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2-05-24
    • 박창수교수, 전남대 총장임용 후보 1순위
      전남대 제19대 총:장 1순:위 후보로 의과대학 박창수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어제 결선 투표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비상하는 전남대'를 내세운 의과대학 박창수 교:수가 전체 1,227표 중 463표로 1위에 올랐고. 이병택* 윤택림 후보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습니다. 교:과부는 1*2위인 박창수*이병택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전남대 제19대 총:장으로 최:종 결정하게 되는데,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8월17일부터 4년 간 입니다.
      2012-05-24
    • R)전남에 독거노인 급증
      외:부와 단:절되면서 생활고와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복지비 부:담이 커지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자체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단칸방에서 홀로사는 86살 김복달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해 바깥 출입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자녀들마저 수년째 연락이 끊기면서 사실상 외톨이로 지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복달/영암군 영암읍 이처럼 홀로사는 노인들이 영암에만 3천 9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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