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의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과부의 시:행령이 개정되면, 학생 유출로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는 통*폐:합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전라남도와 전교:조 전남본부도 농어촌 교:육의 황폐화를 이:유로 교:과부의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연 700%가 넘는 고리를 챙겨 온 불법 대:부업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 수사대는 지난해 10월 광주시 화정동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65살 신 모씨에게 300만원을 빌려 준 뒤, 두 달만에 375만원을 챙기는 등 215명에게 최:고 연 717%의 이:자를 받은 혐의로 29살 이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고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 영재학교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미:래 인재 육성과 과학영재 학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광주과학고를 학년 당 90명씩 6학급 규모의 과학 영재학교로 지정받기 위한 응:모 계:획서를 교:과부에 냈습니다. 교:육청은 과학 영재학교가 광주에 유치되면, 우수 인재의 역외 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청년 취:업 아카데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졸업생의 60% 이:상이 직장을 잡았습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지난 2009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청년 취업아카데미' 수업 현장입니다. 학생들은 모두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잡니다. 정용훈/조선대 4학년 "지방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더욱 더 기업이 원하는 인재가

민주통합당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지방 대의원 투표를 마치고 이번 주말 모바일 투표에 들어갑니다. 어제 전북을 마지막으로 지방 순회 경선을 마친 민주당은 이번 주말 권리당원의 모바일 투표에 이어, 5일 부터 이틀간 12만3천 명의 국민 선거인단 모바일과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9일 전당대회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 대표와 5명의 최고위원을 뽑습니다. 지금까지 10개 지방 순회 경선에서는 김한길 후보

부부싸움을 하던 30대 부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반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이 아파트 16층에 살던 34살 최 모씨와 부인 32살 김 모씨가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함께 살던 최씨의 장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사고전까지 주식 투자 실패 문제로 부부싸움을 벌였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선두 sk와이번즈와 이시각 현재 인천 문학구장에서 경기를 갖고있습니다. 기아의 새 외국인투수 소사와 SK 마리오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사가 6회 SK 정근우에 한점 홈런을 내줘 7회 현재 0대 1로 뒤지고 있습니다. 7위 기아와 선두 SK의 승차는 두경기 반차로,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기아가 곧바로 선두권으로 올라설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 전남대 인문대 3호관에서 '스마트'란 단어가 결합된 TV 등의 기구가 인간의 삶에 미쳤던 역할과 함께 미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대학생 200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자로 나선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스마트 시대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10 ~ 20년 후 IT와 바이오의 접목될 미래 세상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찰의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는데도 사찰안 도로를 통과한다고 관람료를 받는 것은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민사부는 강 모씨 등 74명이 지리산 천은사와 전라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1심 재판에서 천은사와 전라남도가 공동 불법행위자라며 원고들에게 각각 문화재 관람료 1600원과 위자료 1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법원은 천은사 경내를 관람하지 않고 단순히 지방도를 통행하는 원고들에게 문화재 관람료 1600원을 징수하는 것은 통행의 자유를 침해한 불법행위고, 이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전라남도도 공동 불법

박람회 관람객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여수시가 박람회 열기 조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개막 20여 일이 지났지만 하루 평균 관람객이 4만5천여명 정도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전국 시도교육청과 호남향우회 등에 박람회 관람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과 서한문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관람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BIG-O 쇼를 앞당기는 방안과 환승주차장 셔틀버스의 시내 경유 방안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여수박람회 연계 공연인 볼쇼이 아이스쇼가 이달부터 시즌2에 접어듭니다. 여수박람회 기간 여수 진남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러시아 볼쇼이 아이스쇼가 이달부터 시즌2에 접어들면서 메리포핀스와 백조의 호수 공연을 통해 아이스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시즌2에는 한국과 러시아의 차세대 여자 싱글 대표선수 박소현과 크세니아 마카로바의 아름다운 무대 대결도 또다른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허위 범죄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광주에서 무려 7천여 건의 허위, 오인 신고가 접수됐는데 수사력 낭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경찰이 형사 처벌 강화라는 칼을 빼들었습니다.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지난 9일 밤 112 신고센터에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싱크-112 신고 전화(지난 9일 밤 11시)/"이쪽으로 빨리 출동 좀 해주세요. (무슨 일이십니까?) 지금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왔는데 어떤 남자애가 흉기로 다리를 찔러가지고..." 곧바로 형사 10여 명이 수사에 나섰지만 범인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알고보니 남자

호남 출신 이정현 전 의원이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내정됐습니다.여권 내에서 호남의 목소리를담아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자입니다.지난 총선에서 아깝게고배를 마신 이정현 전 의원이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사실상확정됐습니다.지명직 최고위원 선임에고심해온 새누리당은 호남출신 이정현전 의원과 김진선 전 강원 도지사를내정했습니다.호남의 중량감 있는 인사와지난 총선에서 적극적 지지를 보내준강원도를 배려한 결과입니다.인터뷰:이정현/새누리당 최고위원 내정자이정현 전 의원은지난 총선에서 역대 유래가 없던40%에 가까운 득

전남에서 제주를 오가는 뱃길이 200만 관광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형 크루즈선과 제주를 1시간대에 주파하는 쾌속선의 취항 등 관광객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됐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완도-제주를 오가는 블루나래호입니다. 3천톤급 쾌속선으로 5백70여명의 여객을 싣고 1시간 40분만에 제주항에 도착합니다. 국내 제주 뱃길 가운데 가장 빠른 항로로 하루 두 차례 운항때마다 여객 터미널은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선 세계 각국의 인종과 문화 그리고 전통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축소판 엑스포장을 이준석기자가 소개합니다. 유럽 대표적 복지국가인 스웨덴의 국가관,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부부가 방문했습니다. 스웨덴 문화와 생활상이 준비된 전시관은 물론 스웨덴 국왕을 보고 스웨덴식 의전도 알수 있어 관람객들은 즐거워 했습니다 유럽 발트해 연안의 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