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여객과 화물수송에 대한 차질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을 지나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열차는 파업 이후 운행 횟수가
매일 줄고 있는 상황이고, 그 동안 정상
운행됐던 KTX는 내일부터 하루 평균 12%
감축 운행됩니다.
화물열차의 수송률도 30퍼센트 대로
떨어지면서 광주*전남지역 철도
물류수송량은 하루 평균 만 3천6백톤에서
6천톤 수준으로 절반 이상 감소해 물류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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