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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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지역경제 활성화 22일 호남권 토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방안을 찾기 위한 호남권 토론회가 오는 22일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와 기업, 상공인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활성화 방안이라는 공통 주제를 비롯해,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16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부산까지 전국 5개 권역을 돌며 열립니다.
      2012-10-16
    • 원예농산물 천억대 구매약정 체결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전남농협지역본부와 농협도매사업단이 천억원대의 구매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전국 하나로클럽에 대한 구매권을 갖고 있는 농협도매사업단과 협약을 맺은 전남 농협본부는 전남산 원예농산물 800억 원 상당을 농협 하나로클럽 전 지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에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양곡 부문에서도 제주지역 하나로마트와 200억원의 추가 약정을 체결해 모두 천억원대의 약정 실적을 거뒀습니다.
      2012-10-16
    • 전남 초중고생 4명 중 1명 "운동 안 한다"
      전남지역 초*중*고교생 4명 중 1명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정보연구원이 최근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3천4백여명을 대상으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가 1주일 동안 운동이나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20%는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대답했습니다. 학생들의 주된 고민은 성적과 진학, 취업, 외모 순이었고 20%는 고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2012-10-16
    • 천연기념물 상록수림 화재, 잔불 정리 중
      완도군 보길도의 천연기념물인 상록수림의 불길이 7시간 여 만에 잡혔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상록수림의 큰 불길이 어젯밤 9시쯤 잡힌 가운데, 지금은 처음 불이 시:작됐던 양:식 폐:자재의 화:재를 진: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상록수림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2-10-15
    • 낮 최고 21~25도, 맑은 날씨 이어져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23도 등 21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레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10-15
    • 화엄사 방화 용의자 여죄 드러나
      지난 5일 새벽 화엄사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붙잡힌 승려 45살 이모 씨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구례경:찰서는 이씨가 화엄사에 방:화하기 하루 전인 지난 4일에도 술을 마시고, 광주시 운림동의 한 암자에 찾아가 불상을 부수고 탱화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계:율을 어겨 종단의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 정확한 범:행 이:유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2012-10-15
    • R)F1적자 여전, 정부 지원 절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레드 불 팀의 베텔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적자가 만만챦을 것으로 예:상돼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세번째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결승전에는 8만 여명이 찾아오는 등 총 관람객은 16만명 선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인터뷰-윤은식/광양시 죽마동 편의시설이 확충됐고, 순환버스 운영으로 도로 소통도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2012-10-15
    • 1015(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박근혜 17일 광주 방문...단일화 주목)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모:레 광주를 방:문하는 등 대:선 후보들의 호남 구애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야:권후보 단일화 추진에 나섰습니다. (F1 성공적 마무리...적자는 여전) 세:번째 F1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수백억원의 적자는 여전히 과젭니다. (소비 부진*사료값 폭등, 어민 이중고) 소비 부진에다 사료값까지 크게 오르면서 양:식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일교차 10도 이상...맑은 가을 이어져)
      2012-10-15
    • 제9 회 광주 축장축제 폐막(지금)
      엿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광주 충장축제가 폐:막했습니다. 추억과 아시아를 주제로 9회 째를 맞은 광주 충장축제는 어젯 밤 전국 주:민자치센터 경:연 대:회를 끝으로, 6개 부문 47개 프로그램들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이번 충장축제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3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충장로 5가 추억의 거:리를 철거하지 않은채 시:민들에게 연중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2012-10-15
    • R)사료값 폭등, 양식어가 이중고
      계:속되는 소비 둔:화에다 사료값까지 폭등하면서 양:식 어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세: 차례나 불어닥친 태풍과 적조, 고수온 현:상 등으로 생산비가 치솟으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완도 신지면의 광어 양식장입니다.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성어와 치어 등이 자라고 있지만 사료가 부족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54칸 규모의 양식장에서 하루 소비되는 사료양만 3톤. 하루 2백여만원이 사료값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비싼 사료값은 고사하고 물량 확보도
      2012-10-15
    • R)빅3, 호남 구애 본격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이번 주 광주를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섭니다. 단일화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후보도 지역 캠프를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호남 민심잡기를 시:작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모레(17일) 광주*전남 대선 선대위 출범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지난달 6일 신안과 진도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했지만, 광주방문은 7월 말 새누리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박후보는 곡성 출신 이정현 공보단장을 비롯해
      2012-10-15
    • 전남, 노인일자리 사업 수혜자 전국 최저
      전남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수혜자 증가 폭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수혜자는 만 8천 4백여 명으로 4년 전 보다 6.8% 증가한 반:면, 경북은 128%가 늘었습니다. 이 의원은 현: 정권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조차 특정 지역에 특혜와 차별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15
    • 광주 시민단체 야권단일화 토크 콘서트 추진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토:크 콘서트를 추진합니다. 광주YMCA와 광주 경실련, 참여자치21 등 광주지역 25개 시:민사:회단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이른바 문*안 드림 토:크 콘서트를 두 후보 측에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토:크 콘서트 추진 회:의를 발족할 예:정입니다.
      2012-10-15
    • [국감]"평가 인증 어린이집 사후관리 부실"
      보:건복지부 평:가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 10곳 가운데 9곳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한:국 보:육진:흥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부터 7월까지 광주*전남 인증 어린이집 25곳에 대:한 불시 점검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곳이 광주는 3곳이었고, 전남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 의원은 어린이집 인증 뒤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모들의 불안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2012-10-15
    • 초등학생 성추행 기간제 교사 집행유예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전 기간제 교:사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해 9월 광주 모 초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던 중, 6학년 교:실에서 여학생을 수: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서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청구한 전:자발찌 부:착에 대:해서는 성 범:죄 재:발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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